소식

기시다 후미오(岸多文雄) 일본 총리가 차기 자민당 총재 출마를 포기했다.

2024-08-14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기시다 후미오(岸多文雄) 일본 총리가 1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화통신 발행 (수영장 사진, Fang Jia의 롱샷)

신화통신, 도쿄, 8월 14일(궈단 장차오메이 기자) 일본방송협회에 따르면 자민당 관계자는 14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9월 선거. 자민당 새 총재가 당선되면 기시다 총리가 일본 총리직에서 물러난다는 뜻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가 출마를 포기하고 재선에 도전하지 않기로 한 것은 내각 지지율이 계속해서 낮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교도통신은 자민당 내부의 '블랙머니' 파문으로 내각 지지율이 20% 안팎의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기시다 의원도 자민당 내 지지율을 잃게 됐다고 분석했다. 기시다는 재선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해 출마를 포기했다.

기시다 후미오(岸多文雄) 일본 총리가 1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화통신 발행 (수영장 사진, Fang Jia의 롱샷)

현재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고노 다로 디지털상도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에게 출마 의사를 밝혔다.

(편집자: 푸중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