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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로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은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로 인해 내부가 불탔습니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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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로제 원자력발전소 대변인 예브게니아 야세나(Yevgenia Yashena)가 오늘(8월 12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자포로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이 “드론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고, 내부가 소실됐다. ". 승무원은 수리에 필요한 시간을 확인하기 전에 자세한 평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자포로제 지역 책임자는 현지시간 8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날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자포로제 원전 냉각시설이 폭발했다"며 방사능 수치가 높다고 밝혔다. 원전 주변은 정상이었다. 원전 측은 공격을 받은 냉각시설이 발전시설과 인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행동이 “유럽 대륙에 대한 핵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포로제 원전 지역에 불을 지른 것은 러시아”라고 말했다. 원전의 방사선 지표도 정상이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본사 쉬홍보 기자)

출처: CCTV 국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