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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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해 '미얀마 북부 내전'을 위해 뜨거운 수색에 나섰던 미얀마의 지도자이자 국방군 총사령관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을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최근 미얀마 국방군은 건군 79주년을 기념해 수도 네피도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고 그 주인공은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장군이었다. 하지만 지금 미얀마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 아웅 흘라잉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여러 현지 무장세력이 미얀마 정부군과 맞서 싸우고 있어 갈등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카친주, 라카인주, 카렌주 등 3개 주요 전장에서는 미얀마 정부군이 꾸준히 후퇴하고 있으며 마을들은 곳곳에서 위험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해 '북부 미얀마 내전'과 마찬가지로 미얀마 내전도 잠시 잠잠했다가 다시 발발했다. 이 역시 미얀마 군정부와 현지 군부 사이의 장기 갈등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막강한 카친주, 라카인주, 카렌주의 지방군은 '전자사기방지전쟁'에서 코강 연합군이 승리해 상당한 이득을 얻는 것을 보면 당연히 그들도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게으른. 이전 전투에서 미얀마 정부는 엄청난 돈을 소비했고 더 이상 전국의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다. 서방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 민 아웅 흘라잉의 지배하에 있던 미얀마 영토는 약 40%만 남았다.
미얀마 정부군은 '미얀마 북부 내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고, 3대 세력과의 전투에서도 여전히 매우 취약한 상태였으며, 전장에 투입되자마자 수천 명의 정부군이 현지군에 항복했다. 아라칸군을 필두로 하는 민간군은 순조롭게 전진하여 많은 마을과 관련 군사기지를 잇달아 점령했다. 심지어 미얀마 정부군 고위 장성들 중 일부도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