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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있게 말했다: 서울은 파리보다 더 잘할 수 있다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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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우스쉰 파리 올림픽 경기장 방문 (우스쉰 페이스북 스크린샷)
우스쉰은 이날 자신의 소셜 플랫폼 페이스북에 파리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한 후 서울이 더 잘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올렸다. 그는 서울의 경쟁력은 인프라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저탄소, 지속가능, 저비용 올림픽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 때, 서울은 이를 개최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인프라가 고스란히 보존됐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2031년 스포츠와 전시가 통합된 종합 경기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서 우세훈은 지난해 3월 서울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혔으나 당시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서울시나 다른 도시로부터 공식적인 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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