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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올림픽 준결승 진출, 듀란트가 역사를 쓰다! 제임스: 나는 그 사람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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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무뉴스(Jimu News) 샤오밍위안(Xiao Mingyuan) 기자

베이징 시간으로 8월 7일 이른 아침,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8강전이 끝났다. 스타들이 즐비한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이 브라질을 122-87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듀란트는 이 경기에서 494득점으로 미국 농구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이번 올림픽에서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제임스, 듀란트, 커리 세 명의 슈퍼스타가 이끄는데요. 경기 전부터 세 선수가 동시에 플레이할 경우 볼 권리가 어떻게 분배될지 궁금해졌습니다. 그 결과 듀란트는 6월 중순 훈련 중 오른쪽 종아리 염좌를 겪으며 미국 대표팀의 워밍업 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볼 분배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됐다.

실제로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대표팀에서는 듀란트 외에 레너드도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코칭스태프는 레너드를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팀이 그의 슈퍼 득점 능력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듀란트를 팀에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남자농구는 2012년부터 런던, 리우, 도쿄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듀란트는 3개 올림픽 모두 미국팀의 득점 선두를 지켰다.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듀란트의 올림픽 득점왕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출처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