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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논문' 건수 기준으로 중국과 미국이 2위를 차지하고, 일본은 '격차가 커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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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8월 10일 보도일본 '산케이신문'이 8월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려 논문' 수에서 일본과 중국, 한국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기술정책연구소는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의 과학연구 동향을 분석한 '과학기술 지표 2024' 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 일본의 연구개발비와 연구자 수는 여전히 세계 3위, 전체 논문 수는 5위에 머물고 있지만 주목도가 높은 논문 수는 여전히 13위로 지난해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한국만큼 좋지는 않다. 그리고 이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표된 논문을 분석해, 각 분야에서 인용 상위 10%에 랭크된 논문 수를 집계했다.

위 3년 동안 일본에서는 매년 평균 3,719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는데, 이는 작년 통계보다 13편이 적은 수치입니다. 일본의 데이터는 최근 몇 년간 이 수준을 맴돌았고 바닥을 쳤을 수도 있습니다.

상위 2위는 여전히 중국과 미국으로,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일본과 중국, 한국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그러나 국내 논문이 인용한 중국의 '우려 논문' 비율은 무려 62%에 달해 미국(24%), 일본(10%)을 크게 웃돌고, 주요 25개국 중 가장 높다. 중국 논문이 국내 학자들이 주로 인용하고 있는 점도 순위가 높은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편집/Li Ziy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