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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3개 주에서 대테러 행동 시스템 시행 발표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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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8월 10일 보도8월 10일 RIA Novosti의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국가 대테러 위원회는 벨고로드, 쿠르스크, 브랸스크 주에 대테러 행동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회는 "키예프 정권이 러시아의 많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시도로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테러 활동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가옥과 기타 민간 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통지문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적의 사보타주 및 정찰군의 테러 공격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러시아 국가 반테러 위원회 위원장이자 연방 보안국 국장인 보르트니코프는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2024년 8월 9일부터 벨고로드, 브랸스크, 쿠르스크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 조직을 시작합니다.”
아울러 관계부처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법과 질서를 유지하며 시설의 대테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편집/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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