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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수족구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의 90% 이상이 경고 수준을 초과하는 지표를 나타냅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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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베이징, 8월 7일 (신화통신) 일본 위생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일본 내 수족구병 확진 건수는 최근 계속해서 증가해 현재까지 확인된 건수가 26만3000건을 넘었다. 올해. 6일 현재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43개 현·현에서 관련 지표가 경고기준을 초과해 90% 이상을 차지했다.

2023년 6월 29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사진=신화통신 장샤오위 기자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신규 수족구병 환자는 3만7428명으로 전주보다 558명 늘었다. 전국 43개 1급 행정구역 지표는 경고기준치를 초과했다. 즉, 해당 지역 지정 의료기관에서 수족구병 환자를 평균 5명 이상 입원시켜 전주보다 2개 지역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누적 확진자 수로 보면 도쿄가 2만2500명을 넘어 가장 많고, 관련 지표가 7주 연속 경고기준을 초과했고,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이 뒤를 이었다. 보건당국은 손을 자주 씻는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다양한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5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감염률이 매우 높습니다. 환자는 손, 발, 입 및 기타 신체 부위에 작은 포진이나 작은 궤양이 발생하여 구강 통증, 식욕 부진 및 미열을 나타냅니다. 이 질병은 주로 위장관, 즉 대변-구강 경로를 통해 전파되며, 비말,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으며, 환자의 구강 및 콧물 분비물, 피부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또는 점막 헤르페스액,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통해 전파됩니다.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손을 자주 씻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생식을 많이 하지 않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환기를 잘 시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마세요. (장징)

(출처: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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