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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국내 서버가 오늘 정식 오픈, 556일 만에 돌아온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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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 네트워크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 종합 리포트] 8월 1일 보도에 따르면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국내 공식 서버가 오늘 정식 오픈됐다. 블리자드 당초 계획에 따르면 서버 오픈 시간은 오늘 낮 12시로 예정됐으나, 플레이어 피드백에 따라 서버 오픈 시간이 앞당겨져 이제 플레이어들이 원활하게 게임에 입장할 수 있게 됐다.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로그인하면 시스템이 새로운 군벌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는 최대 20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시스템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에 따라 플레이어가 로그인할 때 대기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식 서버 오픈으로 '지구중심전' 버전의 전야 콘텐츠가 제공되며, 포인트 카드 패키지, 캐릭터 업그레이드 패키지.

국내 서버 복귀를 기념해 8월 1일부터 플레이어들은 배틀넷 몰과 게임 내 몰에서 '아샤다 돈브링어', '탈것'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웰컴 베어', 애완동물 '광화', '붉은 작은 용'.

역사를 되돌아보면 2023년 1월 23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하스스톤' 등 블리자드 게임들이 중국 본토에서 서비스를 중단하고 서버를 폐쇄했다. 이제 556일 만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중국 서버가 먼저 돌아왔다. 이 소식은 많은 플레이어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오늘을 기다렸다. 아제로스를 위해 다시 우리의 고향을 함께 지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