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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언론: 네타냐후는 골란고원 마즈달 샴스 마을에 대한 공격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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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예루살렘 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골란고원 마을 마즈달 샴스에 대한 공격'과 관련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27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타임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도 이날 영상 연설에서 축구를 하던 어린이들이 이번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도 죽었습니다. 이런 장면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은 현지 시간으로 27일 네타냐후 총리의 영상 연설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라고 전했다.

미국 '캐피톨힐' 보고서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소셜미디어X에 위에서 언급한 공격을 인지한 뒤 관련 인사들과 보안 문제를 논의 중이었다고 게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과 비상조직의 정보에 따르면 레바논 헤즈볼라가 27일 저녁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에 로켓 수십 발을 발사해 골란고원 마을 마즈달 샴스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레바논 국영통신에 따르면 레바논 정부는 지난 27일 골란고원에서 공격을 받은 뒤 민간인을 향한 폭력사태를 규탄했다. 게다가 헤즈볼라는 마즈달 샴스에서의 로켓 발사를 부인하며 이번 공격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