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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트럼프, 암살 시도로 귀에 총 맞았다" 확인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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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사, 7월 27일(신화통신) AP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FBI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가 과거 '암살미수' 사건에서 실제로 암살자에 의해 손상됐다고 확인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인 7월 13일 오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유세 집회에서 연설을 하던 중 총성이 울렸다. 영상에는 트럼프의 오른쪽 귀에 피가 묻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현장에서 대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FBI의 성명은 지금까지 트럼프의 부상에 대한 법 집행 기관의 설명 중 가장 명확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총알에 맞았는지 의심스럽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는 이후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의 분노를 촉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13일 펜실베니아에서 유세 집회를 하던 중 '암살 시도'를 당해 오른쪽 귀를 다쳤다. 지난 23일 킴벌리 치틀 미국 비밀경호국 국장이 트럼프 암살 시도를 막지 못한 비밀경호국의 사임을 발표했다.

7월 24일, 미국 하원은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의 보안 침해를 조사하기 위해 초당적인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기로 투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