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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과 브라질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양자 및 다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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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대통령(왼쪽)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자료 지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9월 18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등 현안을 논의하고, 양국간 정치적 대화와 호혜협력을 추진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무역, 농업, 에너지, 산업 및 기타 분야. 브라질 일부 지역의 자연 화재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자연재해의 결과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할 때 브라질에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측은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브릭스 의장 재임 기간 동안 러시아의 우선순위를 지지해준 파키스탄에 감사를 표했으며,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카잔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담 준비를 룰라에게 알렸다. 양측은 올해 브라질 20개국(g20) 의장국 체제와 기타 다자 플랫폼에서 brics 협력의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조율을 심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룰라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을 고려하여 이 문제에 대한 러시아의 원칙적인 입장을 그에게 설명했습니다. (본사 송야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