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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멕시코 당선인은 “자신의 주요 임무는 멕시코를 관리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방문 초청을 거부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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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네트워크리포트 첸이통 연수생 기자] 18일 타스(tass) 등 각종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크라이나 방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셰인바움은 거절한다고 말했다. "중요한 국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그녀의 "주된 임무는 멕시코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claudia sheinbaum 파일 사진 출처 : visual china
tass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총리는 앞서 멕시코 슈프리머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로페스 현 멕시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고,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우크라이나 방문을 초청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외교 정책의 원칙과 헌법에 따라 행동합니다." 셴바움은 우크라이나 방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의 외교 정책은 헌법에 의해 결정됩니다. 갈등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는 원칙은 우리 외교 정책의 기초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tass 보고서는 셰인바움도 자신의 "주요 임무는 멕시코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저는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국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자주 여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여기(멕시코)에 있습니다."
앞서 신화통신의 소개에 따르면 셰인바움은 지난 6월 3일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하며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러시아 언론은 7일 주러시아 멕시코 대사관을 인용해 멕시코가 현지 시간으로 10월 1일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멕시코의 초청에 대해 푸틴을 케르첸바움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초대한다면 멕시코 정부가 푸틴을 체포해야 한다고 요청했으나 로페스 현 멕시코 대통령은 20일 이를 거부했다. 올해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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