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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솔직한 보도는 대만 당국을 웃지 못하게 만든다.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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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9월 14일 보도(글/왕몐) 대만 언론은 14일 미국 국방부 감찰실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가 대만 내 파문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대만이 지난해 12월 미국 '대통령 인출국(pda)'으로부터 '사용할 수 없는' 군사지원물자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왜 "사용할 수 없음"입니까? 보고서에는 1983년 생산된 군수품 탄약 270만발이 유통기한이 지난 3,500세트 이상의 탄도판과 방탄조끼가 습기와 곰팡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좀 더 아래로 내려가면, 보고서에 공개된 내용은 대만 국민들에게 더욱 괴로움을 안겨줍니다. 보도에 따르면 총 340개 이상의 화물 팔레트로 구성된 이 군수품은 캘리포니아의 공군 기지에 3개월 동안 갇혀 있었고 대만으로 운송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햇빛, 비, 물에 노출되었습니다. 미군은 이들 보급품을 집하소로 수송한 지 거의 두 달 만에 특별 공수 임무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지에는 충분하고 적절한 저장 공간이 부족해 군수품 배치가 '불운'하게 됐다.
"대만 미국 연구소" 관계자는 2023년 12월 말 대만이 받은 화물 팔레트 120개에는 축축하고 곰팡이가 핀 탄도 방지 패널 3,000세트와 축축하고 곰팡이가 핀 전술 조끼 500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육군 탱크 차량 및 무기 관리들은 이 장비를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게다가 대만 당국의 국방부는 그 달 대만에 있는 미국연구소에 유효기간이 지난 탄약을 대량으로 받았고 포장도 엉망이라는 서한을 보냈다.
보고서는 심지어 대만이 이러한 축축하고 곰팡이가 핀 물질을 "포장 풀기, 건조 및 목록화"하는 데 몇 주를 소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방부 감찰관은 “대체로 임무를 수행할 수 없는 품목을 운송하는 것은 미국의 안보 협력 목표 달성 능력을 약화시키고 미국에 대한 파트너의 신뢰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큰 진실에 대해 '대만 미국 연구소' 관계자들은 이것이 실제로 대만 최고위 관료들이 '불필요한 재고를 정리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2023년 7월 미국은 '대통령의 철수권'에 따라 재고 품목에 대해 대만에 3억4500만 달러의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민진당 당국의 외교부, 국방부, 그린캠프 전문가, 언론 관계자 모두가 미국의 조치에 “환영”과 “고마움”을 들뜬 마음으로 표현했고, 세간의 이목을 끌며 “중요한 돌파구”라고 주장했다. ,”라는 과장된 해석까지 내놨다. '기존 재고 철수'를 통해 대만에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이른바 '정치적 의미'.
그러나 사실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이 돈을 받는 것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비긴급상태인 대만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기 위해 '대통령 철수권한'을 활용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최대 190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대만에 제때에 전달하지 못했다는 비난입니다.
당시 섬의 일부 정통 언론은 "남의 부드러운 말을 먹고 남의 단점을 이용한다", "그 뒤에 숨은 대가를 가늠하기 어려울 것 같아 안타깝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미 국방부 감찰실의 이런 솔직한 보고가 없었다면 대만 국민들은 여전히 ​​어둠 속에 있을 것이다. 예상대로 대만 국방부와 민주진보당 당국은 기자들의 질의에 "군사지원품의 품목과 현황은 이미 확인됐다"며 "부드러운 말투"로 거친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대만과 미국이 공동으로 검토하고 처리한다”고 밝혔다.
관련 뉴스 댓글란에 대만 네티즌들은 "이건 쓰레기일 뿐이야!"라고 소리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대만은 오랫동안 미국의 쓰레기 처리장이었다"고 답했다. 대만은 쓰레기야." "3급 제품, 말없는 대만 사람 만나면 똥 먹어라."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두근거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처음에는 다들 그냥 기만하는 줄 알았다. " 일부 냉정한 네티즌들은 "나뭇잎이 가을을 알 수 있다! 행동을 보면 상대방의 진정한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2023년 12월 28일, 미군 구호물자의 탄도탄 방지 패널이 축축해지고 곰팡이가 핀다. (대만 '차이나 타임스 뉴스 네트워크'는 미국 국방부 감찰실 보고서를 재현했다)
2023년 7월 미군 구호물자 m240b 7.62mm 기관총이 무작위로 흩어지며 습기의 영향을 받았다. (대만 '차이나 타임스 뉴스 네트워크'는 미국 국방부 감찰실 보고서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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