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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내부 문서가 폭로됐는데, 섬에서는 인민해방군의 눈에 대만해협이 1차 타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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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내부 문서가 폭로되고 섬에서 예상치 못한 발견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대만해협 문제 해결이 인민해방군의 최우선 목표가 아닐까요?

며칠 전 공개된 대만군 내부 보고서에는 지난해 서태평양에서 인민해방군이 벌인 활동과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 해방군은 서태평양에 총 9,200회 출격, 총 비행시간 29,000시간을 달성했다.

(산둥함 서태평양 군사훈련)

군함의 경우 7만 척의 군함이 있었고 해상 항해 시간은 170만 시간 이상이었습니다. 대만군은 보고서에서 인민해방군의 해상작전을 40%가 남중국해, 20%가 동중국해, 약 15%만이 대만해협 주변 해역에서 수행했다고 분류했다.

보도 내용이 공개되면서 섬 안팎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길을 끄는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대만해협에서 중국 해군의 활동 강도가 실제로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보다 낮다는 점이다. 대만해협 문제는 늘 본토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일부에서는 대만해협이 인민해방군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