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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자산 두 개가 상장회사 경영권을 놓고 경쟁했는데, 대주주가 뜻밖에 패소했다? 30시간 이상 주주총회 개최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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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영주주가 케린전기의 경영권을 두고 경쟁을 벌였으며, 2024년 8월 30일 14시에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와 감사회 총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사실상 8월 30일 14시부터 31일 오전 2시 30분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8월 31일 오전 10시에 재개돼 18시까지 계속됐다.

2024년 9월 1일 저녁이 되어서야 주주총회 결의안이 발표됐다. 결과는 너무나 의외였다.

1. 주주총회 결과는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주주총회 당시 대주주 하이센스 네트워크 에너지(hisense network energy)가 총 의결권 44.94%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 주주인 스자좡 국영투자공사(shijiazhuang state investment corporation)가 총 의결권 29.93%를 보유하고 있다.

주주총회 투표에 참여한 주주들의 지분율은 90.0458%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사회는 사외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주주 2명이 각각 5명씩 이사를 선임해 총 10명의 이사 후보를 선출하며, 차등선거가 필요하다.

hisense network는 3명의 사외이사 chen weiqiang, shi wenbo, wu xiangsong과 2명의 사외이사 후보 liu huan 및 zhong gengshen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스자좡 sdic는 사외이사 mi yong, wang yong, li qian 3명과 사외이사 wang fanlin, chen jiangtao 2명을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