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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우크라이나 특공대의 공격 하루에 6차례 격퇴"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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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키예프/모스크바, 8월 31일 (리동서 기자, 바오노민 기자) 우크라이나 공군은 8월 31일 소셜미디어에 러시아군이 이날 이른 아침 우크라이나 내 여러 주에 또 다른 공습을 가했다고 올렸다. 러시아 국방부는 같은 날 다음과 같은 공지를 발표했다.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특공대의 6차례 공격을 격퇴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이 소셜미디어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8월 31일 이른 아침 러시아군은 보로네시 지역에서 '이스칸데르-m' 미사일 1발과 도네츠크 지역에서 s-300 대공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쿠르스크주는 공격용 드론 52대를 출격시켰고, 키예프주, 폴타바주, 체르니히프주, 수미주 등 우크라이나 8개 주가 대공방어 작전을 펼쳤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공군과 대공미사일부대, 전자전부대 등의 협력을 통해우크라이나는 총 24대의 러시아 드론을 요격했다.. 우즈베키스탄 공군은 미사일 요격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고, 우즈베키스탄도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발표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는 이날 이른 아침에도 방공 사이렌이 수차례 울렸다. 키예프 자치군청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키예프가 이번 공격의 주요 표적 중 하나라고 게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8월 31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특공대의 6차례 공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지난 하루 우크라이나군은 병력 400여 명과 탱크 1대, 장갑차 3대, 장갑차 14대 등 장비 18대를 잃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쿠르스크 방향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투에서 총 8,200명 이상의 군인과 76대의 탱크를 잃었습니다.

31일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와의 차후 협상을 위해 러시아 땅을 점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러시아는 누구와도 영토 교류 문제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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