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한국 언론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계정에 '유도 라벨'이 붙은 '태권도 영상'이 게재돼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 불만을 샀다.

2024-08-01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8월 1일 대한민국 '중앙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국제 오씨오(IOC))의 공식 SNS 계정에는 최근 다음과 같은 글이 게재됐다.태권도 그러나 IOC는 해당 프로젝트 영상에 '#Judo'라는 태그를 붙였습니다. 이는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만을 불러일으켰고, 해당 영상의 댓글란에는 다수의 항의 메시지가 등장했다.

국내 언론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SNS 계정이 최근 태권도 프로젝트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유도'라는 태그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태권도'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어린 소녀가 다리 기술을 연습하고 있다. IOC가 소셜플랫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의 유도 태그가 태권도로 변경됐다. 하지만 IOC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게시한 동일 영상의 유도 태그는 아직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한국의 '중앙데일리뉴스'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과 관련해 많은 실수가 발생해 한국 내 불만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